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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말씀요약

[25.9.14 주일말씀 설교전문]
2025-09-14 13:11:33
가포매니저
조회수   17

우리교회는 지난 7월 말부터 두 달 가까이 <VIP와 함께하는 소문난 말씀잔치>를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때가 되어, 이 주간에 그 막을 올립니다. 
저는 이 말씀잔치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VIP가 올 것인가? 에 우리의 초점이 있기보다는, 지금까지 오는 과정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내 주변에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면서 영혼사랑의 마음을 새롭게 한 이시간>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몇 번에 걸쳐서 생각해 온 <영혼구원>에 대한 마지막 말씀을 나눠보려 합니다.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그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28장의 <대위임령>은 잘 알고 있지만, 누가복음의 <대위임령>은 그에 비해 조금은 생소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 말씀도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증인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죄사함과 영생의 복음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한복음3:17에서 아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게 오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통해서 이 땅에 교회를 세워 그 일을 하기 원하셨습니다. 에베소서1:23에 보면,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하는것, 그것이 만물을 생명으로 충만케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이요, 교회는 그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자로 부름받게 되었는데, 
먼저 알 것이 무엇일까요? 이 복음이 도대체 뭐냐? 하는 겁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왜 기쁜 소식일까요? 
우리 46-4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삼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까? 아닙니까? 복음입니다. 왜 그렇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은 ---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대신 죽으신 대속의 죽음입니다. 그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누구든지 그 사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내 죄 값으로 죽으셨다>하는 그 사실을 믿으면, 내 가진 죄값이 치러졌기 때문에, “그 사실을 인정하고 그 이름으로 고백하고 용서만구하면” 더 이상 내가 내 죄값으로 치를 것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죄사함>을 가져다 줍니다. -- 그러니 여러분! 기쁜소식입니까? 아닙니까? 기쁜 소식이죠. 
또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 이건 무엇을 말할까요? 
십자가로 옛사람의 죄값은 치러져서, 죄사함은 받았는데, 잃은 생명, 하나님과 분리되어, <첫사람 아담이 선악을 알게하는 과실을 따먹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정녕 죽으리라>말씀으로 찾아들어온 이 사망, 죽음, 이것을 무엇이 해결합니까? 죽음을 죽이는 사건이 해결합니다. 이 죽음을 죽이는 사건이 무엇입니까? <부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분이 부활하실 수밖에 없던 이유는 <예수님은 당신의 죄로 죽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죽음이란 죄의 결과인데, 그 죽음이 예수님을 붙들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인데, 죄의 문제를 해결받았으니, 이제는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붙잡고 있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부활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복음입니까? 아닙니까? 복음입니다. 
그런데 세상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이 <무슨 기쁜소식>이냐? 그 자체를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죄사함을 받았느냐 아니냐?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를 알지도 못해요. 그냥 세상살이에 얽매여, 죄, 죄사함, 구원, 영생, 이런 것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들릴뿐이다>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다치고.. 우리 믿는 자들은 어떠한가? 여러분?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이 십자가와 부활이 정말로 기쁜 소식입니까? 정말로 그렇게 느끼십니까? 
우리 눈이 열려 먼저 그걸 봐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이걸 우리가 알고 먼저 누려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크고 좋은 기쁜소식인지... <눅2:10-11>을 보면, 
[눅 2:10-11]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천사가 뭐라 표현해요?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이 복음이 도대체 우리의 무엇을 바꾸어 놓았습니까? 
그건 이 땅에서 뭐가 좀 잘되고, 나아지고..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이 복음은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종의 신분에서 자녀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죄의 종,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거예요. 
<우리의 운명을 바꿔어 주셨습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여러분! 우리 인간이 건강하고 잘나갈 때야, 자기 힘을 믿고, 능력을 믿고, 내 가진 재산을 믿고, 그러고 살겠지만, 정말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장기판에 차포 다 떨어지듯이>, 믿을게 없는 거예요. 할 수 있는게 없는 겁니다. 
어떤 부인에게 교수 남편이 그렇게 복음을 거부해요. 그래서 전도를 잘하는 목사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교수님, 예수를 안 믿는 어떤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교수님이야기 <뭔가 자기가 부족하고 모자라니까 그것을 채우려고 뭐 예수니 하나님이니 하고 믿는 것 아닙니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없으니까 매달리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구차하게 그렇게 매달리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얼마 후 그 교수님이 감기가 들었다 하는데 금방 낫지 않아서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또 찾아갔어요. <교수님 이렇게 병상에 누워 있어도 자신이 약하다는 것을 못 느끼세요?>  교수님 왈 <무슨 말씀 하세요. 감기는 누구나 다 걸리는 건데 그것 가지고 내가 약하다고 왜 느껴요?> 그러고 전도를 못하고 또 그냥왔습니다. 그런데 몇 일 후에 그 부인으로부터 아주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달려갔더니 정밀 검사를 한 결과 폐암말기라는 거예요. 사형선고가 내려진 겁니다. 교수는 침대에 멍하게 얼빠진 사람처럼 누워 있어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다시 찾아가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교수님 지금도 자신이 약하다는 걸 못 느끼세요?>그가 꺼져가는 소리로 말합니다. <이제 와서 보니 나는 참 바보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부끄러운 인생을 살아온 낙오자 같아요> 
드디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문이 열린 거죠. 그래서 그 시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 뭘까요? 뭘까요?암 선고를 받고 이제는 소망이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 무엇입니까? 
<뭐 자식이 일류대학 합격했다는 소식요?> <큰 집 사놓고 이사날짜 받아놓은 소식요? 뭐 투자한 돈이 몇 배로 컹충 불어났다는 소식요?> 아니요... 
그가 <조금 있으면, 창조주 앞에 서야하는데, 죄인으로 설거냐? 의인으로 설 거냐?> 그 기로 속에 있는데, 그가 알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장 좋은 소식은, <그 죄인이 죄사함을 주는 예수를 만나 의로운 자로 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들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내가 얼마나 기쁜 좋은 소식>을 만난 자인가.. 그것을 알고,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그 교수님은 그렇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편안한 중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2.복음을 누리는 자들이 증인입니다. 
우리 4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제자들은 <말 그대로 예수님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분의 행적, 십자가 죽으심, 부활, 성령의 강림, 회개, 교회가 세워지고 확장되는 경험까지.. 모든 것을 봐왔고, 앞으로도 볼것이고... 증인입니다. 증인은 무엇입니까? 자기 보고 안 것을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 증입니다. 그래서 <행4장>에 보면, 산헤드린 공의회에 끌려간 베드로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거침없이 외칩니다. 
증인 이야기가 나와서, 좀 우스운 이야기하나 해드리면... 제 아는 목사님이 은퇴를 하셨는데, 저기 김해에 부산장신대학교 다니실 때, 거기 학장님이 계셨습니다. 
채플 시간에 외부 강사가 펑크가 나고 하면, 이분이 종종 설교를 하셨는데, 그때 놀라운 것은 본문이 달라도, 제목의 달라도, 내용은 언제나 똑같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는 학생들이 설교를 먼저 합니다. <응, 이 다음에 이이야기하고, 이렇게 결론나고> 그래서 다른 교수님이 놀리듯 말합니다. <교수님은 설교가 하나 밖에 없습니까? 제목이 달라도 본문이 달라도 내용이 언제나 한결같으십니까?> 
그때 학장 교수님은 멋진 한방을 날리셨습니다. 
<거, 증인이 한가지 말 만 해야지 이 말했다 저말했다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니, 자기가 참된 증인이고, 다른 교수님은 이말했다 저말했다하는 나쁜 증인이 된겁니다. 

그럼 이 증인은 예수님의 12제자만 증인인가요? 아닙니다. 여기 48절에 <너희>라는 말 안에는 앞으로 사도들을 통해서 세워질 교회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그 교회 안에 저와 여러분이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요.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많은 신앙서적을 출간한 <오스 기니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 이 쓴 책이 소명, 오늘을 사는 이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 복음과 부르심에 대한 진지한 책들을 쓰셨는데, 이분은 미국의 유명한 <브루킹스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일한 이름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대학원학생으로 공부할때, 한 9개월간 어떤 교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할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교회안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으니까.. 불신자들을 만난 기회가 없는거예요. 그러던 어느날 자동차 기름을 넣기 위해 <주요소에 갔는데> 그날 그 주유소직원하고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 전도를 좀 하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냐? <내가 지난 한주간 불신자와 대화를 나눈것이 이 주유소직원이 처음이구나>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만약 목사가 된다면, 불신자들을 상대로 전도할 기회가 줄어들겠구나>하는 걸 깨닫고 목사될 마음을 완전히 접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뒤로 세계적인 연설가가 되어서, 평신도 사역자요 전도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이제는 달라보여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만날때마다, 기도해주고, 친절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도록 해야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직장생활을 하든지,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삶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 삶에 무의미한 것이 없습니다. 쓸모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향기로운 산 제사가 될수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올려드리면, 그것이 다 하나님 기쁘게 받으실 만한 것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 그것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만, 거룩한 재물이 되는거예요.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일에 쓰여집니다. 
나의 재능을 드리면, 나의 시간을 드리면, 그 재능이, 그 시간이 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복음의 증인들>임을 믿습니다. 

3.성령의 능력으로 성취됩니다. 
에수님은 복음전하는 일을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또 교회인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그냥 알아서 너희 능력껏 해봐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하신 것입니다. 
4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위로부터 입혀질 능력..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 하신 거예요. 
복음전하는 일은 인간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덯게 인간의 능력으로 <한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죄인을 의인으로 바꿀수있나요> 할수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 말씀의 약속처럼, 초대 예루살렘교회를 보십시요.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약속대로, <성령세례, 성령충만>을 받게되었습니다. 오순절 불같은, 바람같은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렇게 성령으로 충만해진 제자들이, 그 입을 벌려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럴때, 예루살렘이 굴복하고, 사마리아가 진동하고, 온 유다가 복음으로 물들어 갔습니다. 
그 복음이 땅끝까지 오고, 지구를 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세계적인 전도자였던 <빌리그래함목사님> 그분이 정기적으로 
<크루쉐이드> 전도집회를 열었는데, 큰 체육관에 사람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고 하는데,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교를 하고, 초청을 하는거예요. 그렇게 힘을 주어, 외치는 것도 없어요.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분들 일어서라고 하면> 수백, 수천명이 일어서서 결신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어떤 강연에서 이런말을 했답니다. <나는 나 자신의 힘을 완전히 빼버리고 전도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고, 자신은 도구에 지나지 않기에>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도구입니다. 

말씀을 마치려합니다. 
오늘 세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1.우리가 먼저 복음을 누려야합니다. 이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얼마나 크고 기쁜소식인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2.우리 모두는 복음의 증인입니다. 삶의 순간순간 나는 하나님의 소명자로 부름받는 자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3.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그분이 행해주시기를 부탁드려야합니다. 

말씀잔치가 다가오는 시간, 우리의 품고 기도하는 VIP들이 이 복음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되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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