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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 김홍근/이경희 선교사 (독일)
2026-03-08 11:32:01
진하영
조회수   12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2:8)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 편지를 씁니다.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 우리는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있었습니다.
Missio Dei to Ukraine III — 세 번째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유럽 각지에 흩어진 우크라이나 난민 목회자들뿐 아니라,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 내륙에서도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직접 찾아왔습니다.

📺 컨퍼런스 영상으로 함께 보실래요?
▶ Missio Dei to Ukraine III 하이라이트

그 중 유리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도네츠크 최전선 — 러시아에 점령당했다가 되찾은 땅 위에 세워진 그의 교회.그 목사님이 이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20명의 청년 리더들도 함께 모여 따로 리더십 훈련을 받으며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오늘은, 한국의 어제였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년의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 그 나라가 오늘 세계 경제 10대 강국이 되었고,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기적이 아닙니다. 기도였습니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맨손으로 교회를 세우고, 무릎으로 나라를 세운 결과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우크라이나 목회자들의 눈빛이 바뀌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었습니다.

600만 난민이 아닌, 600만 하나님의 군대

저는 이 자리에서 선포했습니다. "여러분은 난민이 아닙니다."
유럽 전역에 흩어진 600만 우크라이나인들 — 그들은 하나님께서 유럽 복음화를 위해 친히 보내신 600만 명의 복음의 씨앗입니다.영적으로 메말라가는 유럽 땅에 하나님이 심어두신 부흥의 불씨들입니다.

70여 명의 참석자 모두가 헌신했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600만의 난민들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그리고 함께 약속했습니다 — 전쟁이 끝나는 날, 10만 명의 기도 전사들이 키이우에 모여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영적 대부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1974년 엑스포 74가 한국의 영적 지도를 바꿨듯, 우크라이나도 반드시 바뀔 것입니다.주님께 나라를 구할 때, 주님은 반드시 허락하십니다. (시편 2:8)

동역자 여러분,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이 사역은 저 혼자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후원이 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가는 일입니다.

🙏 기도 제목
3월 13일 – 5월 20일 미국 모금 사역 : 현재 월 선교비가 규정 수준의 60% 이하입니다. 2개월간 미국을 순회하며 후원을 요청해야 합니다. 월 $1,000 이상이 모금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월정 후원이 이 사역을 지속시키는 힘이 됩니다.

8월 3일–6일 청소년 국제 영어 캠프 : 버지니아, 시카고, 아이오와에서 사역팀 모집과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크라이나 전쟁의 속한 종식과 10만 키이우 기도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여름 이후 우크라이나 및 유럽 교회 방문 사역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비전은 단 하나입니다.

"6백만 난민을 6백만 선교사로!"

이것은 단순한 우크라이나 복음화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때 추수를 위한 놀라운 비밀이 이 사역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믿습니다.

이 여정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역사의 동역자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김홍근  ·  이경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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