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과 8/8~9일(1박2일)의 목장이야기를 올립니다.
8월3일 주방 여름휴가로 주일예배후 12시40분에 교회에서 모였습니다. 간단하게 김밥으로 목장모임을 하려 했으나 여러 목원들의 섬김으로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집에서 커피 드립을 내려 준비하여 주신 임영우 목원님, 잠깐의 시간을 내어 마트까지 가서 과일을 사오신 김용석목원, 선물받은 아이스크림 쿠폰을 목장을 위해 사용해 주신 이미광 목원, 주정민목원의 여러가지 간식등 여러목원의 섬김으로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목장모임의 시간을 바꿔보니 참석하지 못했던 김용석, 안순희목원부부가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참석하신 목원들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목장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임을 공유하고 품고 있는 VIP들에 대해 나눔을 하였습니다.

8/8일~8/9일 목장야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창녕화왕산자연휴양림)
계획하고 장소를 예약하는일부터 도착하는 시간까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휴가기간에 예약이 어렵다는 산림청 자연휴양림, 바베큐장이 있는 장소, 비를 피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여러 목원들의 나눔과 섬김 모든것이 우리의 계획보다 더 완벽하게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경헙했습니다. 이번 목장 야유회는 임영우,박윤영 형님부부의 커피와 양고기바베큐 섬김, 그리고 김숙자누님의 점심섬김, 자연속에서의 힐링, 권오왕목원의 끈기있는 예약 도전, 너무나도 멋진 야유회 였습니다. 목자 목녀보다 섬김을 더 잘해주시는 목원들로 인해 모두가 행복합니다. 모든것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