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많은 분들이 성경 통독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중에 밀린 분들도 계실 텐데, 손 놓지 마시고 오늘 주일을 잘 이용해서 부지런히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하가 묵상 나눔이 이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이제 10명대로 내려앉아서 꾸준히 나누어 주고 계신데 더 줄어들진 않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읽으면서 좋아요 이모티콘을 눌러드리는데, 저는 눌러줄 사람이 그동안은 안 계셨습니다. 그래서 셀프 좋아요를 몇 번 누르다가 좀 그렇다. 하고 안 했더니, 박미선 권사님이 "좋아요"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힘차게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참 신기하게, 사순절이 끝나는 4월 4일, 우리 특새 마지막 날 구약이 딱 끝납니다. 부활주일 지나서는 신약으로 들어가고, 한 달 동안 마무리 짓게 됩니다. 다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가 통치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에는 두 가지 불꽃이 늘 피어올랐습니다. 하나는 성전의 불꽃입니다. 제사장이 에봇을 입고 향을 피우며 찬양이 울려 퍼지는 예배의 불꽃입니다. 그러나 그 성전에서 5분 거리에 게헨나라 불리는 힌놈의 골짜기와 여러 산당들에서는 또 다른 불꽃이 타올랐습니다. 우상숭배의 불꽃입니다
당시 남유다 백성들은 안식일이면 성전에 나와 소와 양을 잡아드리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평일에는 바알과 아세라, 심지어 몰렉에게 자기 복을 위해 자식들을 제물로 바치면서까지 자신의 세속적인 욕망을 채워달라고 빌었습니다.
이것이 남유다의 영적 실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습을 보시며 탄식하셨습니다.
[사 1:11]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그들의 이런 형식적이고, 진실하지 못한 삶을 이 한절이 표현해줍니다.
사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문제는 이러한 신앙형태가 그들에게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는 쌓이고 쌓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회개함으로 버리지 못하면 계속해서 쌓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주일이 우리에게 소중합니다.
간간이 요담, 히스기야, 요시야와 같이 정직하고 선한 왕들이 나왔지만, 겹겹이 쌓인 죄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영적 실상 가운데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몇 가지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동행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하나님은 정말로 무엇을 원하실까 고민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가 선지자입니다.
그의 고민의 내용을 들어보십시오. 본문 6절, 7절입니다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무엇을 가지고 나가고 무엇을 드리면 기뻐하실까. 일 년 된 송아지일까, 천마리의 숫양일까, 아니 그것이 부족하면 차고 넘치는 제물의 기름일까? 그것도 부족하면 내 맏아들을 올려드릴까, 내 영혼의 죄를 무엇으로 씻을 수 있을까?. 그 고민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이런 답을 주셨습니다.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그분이 원하신 것은 값비싼 제물이나 웅장한 성전, 완벽한 종교 의식이 아니었습니다. 단, 이 세 가지를 행하고 살라 하십니다
1)정의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지 말고 연약한 이웃을 외면하지 말고 살라는 것입니다.
2)인자를 사랑하라. 여기 인자는 헤세드(Hesed)입니다. 인애와 자비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거창한 자선사업가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 한 모금 줄 수 있고, 외로워 떠는 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그런 자비로운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3)마지막은 동행입니다. 겸손히 내 하나님과 동행하라. 여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말은, 원어를 풀어보면, <조용히 걷는다>라는 뜻입니다. 소리치며 자랑하듯 걷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곁에서 조용히 걸어가는 삶입니다.
이런 걸 보면 하나님은 우리와 거래를 원하시거나 계산적이지 않으십니다. 다만, 당신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를 수단으로 여기지도 않으십니다. 다만 우리 존재 자체를 귀히 여기십니다.
여러분 정말 그렇지 않나요? 정말 우리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이들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목사님이 당신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들었는데, 결혼 50주년 금혼식도 하시고, 60주년이 가깝게 오랫동안 사신겁니다.
그런데 여전히 동행이 안 된다는 거예요 50년, 60년을 함께 살았으면 동행이 자연스러울 법도 한데, 동행이 안 된다는 겁니다. 늘 아버지는 성격이 급하셔서 먼저 나가서 차에서 빵빵거리십니다 여성들은 챙길 게 많잖아요. 좀 분장도 하셔야 하고.. 그러니 그걸 좀 기다려주면 좋은데, 혼자 가버리시는 겁니다.
동행은 너무 귀한 일입니다. 여러분, 같이 걷다가 한 명이 빠져나가 보십시오. 혼자 걷는 길은 외롭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성경에서 왜 자꾸 동행을 말씀하실까? 이것이 신약에 가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라는 것으로, 더 깊은 동행을 요청하시는 겁니다. 아예 동행을 넘어, 그냥 같이 살자, 하나 되어 같이 살자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 그러실까?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출애굽기, 민수기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과 광야에서 함께 걷는 것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이 하나님과 같이 걷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매우 섭섭하신 겁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도 외로우신 겁니다 우리와 같이 걷기를 원하시는 거죠
예수님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너희가 전도해야 된다. 전도해야 된다" 그것 먼저 요청하신 것이 아닙니다.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있게 하시려고 부르신 겁니다. 그것이 동행입니다.
미가 선지자가 깨달았던 말씀처럼, 오랜 시간 주님을 섬겼던 사도 요한의 권면을 들어보십시오.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결국 이러한 사귐은 형제자매로의 사귐이므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래서 동행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그 일을 기뻐하시는지, "나와 함께 영원을 함께하자"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영원을 함께할 거면, 마음을 맞춰가야지요. 마음을 맞춰가려면 그분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성경을 읽는 이유요,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삶, 저와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과의 동행>이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2.바라봄입니다.
유다 왕 아하스때, 나라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해서 쳐들어온 것입니다. 그때 아하스 왕과 백성들의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았습니다.
그런 위기 속에서도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기댔습니다 앗수르를 의지한 것입니다.
앗수르의 힘을 빌려보고자, 앗수르 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성전의 은금을 다 갖다 바쳤고, 심지어 앗수르의 이방 제단을 그대로 본떠 예루살렘 성전 안에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이사야 성경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이런 미가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는 더 높은 곳, 더 완전한 것을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여러분, 우리가 바라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바라보는 것에 따라 이 땅에서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돈을 바라보고 돈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그만큼 살게 될 것입니다. 성공을 바라보고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성공을 향해 부단히 애쓰고 그만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것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고, 그 영원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사는 사람은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얼마 전 동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지금은 패럴림픽, 장애인들의 올림픽이 진행중입니다. 경기중에 <알파인 스키>가 있습니다기대를 꽂아놓고 지그재그로 피하며 내려가는 것인데, "기대에 부딪히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깃대만 보인답니다. 그런데 "눈길을 따라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길만 보인답니다.
그런 것입니다. 어떤 일이 막히고 이해되지 않을 때, 자신을 가로막는 깃대만 본다면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길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길이 보입니다. 이해되지 않던 일들이 이해되고,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국 포로수용소에서 일하던 군의관들에 의해 발견된 질병이 하나 있습니다. 병사들 중에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리고 식욕도 없고 쇠약해져 누워만 있는 질병인데, 나중에 보니 어떤 사람들에게 이러한 질병이 찾아왔냐 하면, 수용소 안에서 가시철망만 바라보고 탄식하는 사람들에게 이 증상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질병을 '가시철망병'이라 붙였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건강한 사람은 가시철망만 바라보고 탄식하는 대신,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언젠가는 고향을 찾아갈 거야"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시철망병은 일종의 절망병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새 하늘 새 땅,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우리가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이 바라봄을 잘했던 사람이 다윗입니다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인생도 아름다워졌습니다.
사람들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기대하면 기대할수록 실망할 것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것을 의지하고 의지할수록 마음에 허탈함은 더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라보고 바라볼수록 우리 영혼이 만족함을 누립니다. 우리 평생에 그 하나님 바라보고 살길 원합니다
3.지킴과 드림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선한 왕이었습니다. 앗수르 군사가 쳐들어왔을 때, 눈물로 기도하며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죽을병에 걸렸을 때, 통곡하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만해져서, 바벨론 사절단들이 왔을 때, 자랑이라도 하듯 나라의 기밀사항을 다 보여주고 누설했습니다. 그러한 일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때, 자신의 때의 평안에만 만족하며 자녀세대를 향한 간절함이 없었습니다. 변질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킴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을 지켜가야 합니다. 그렇게 지킬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드림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고" 하시며 사람을 필요로 하실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바라보며 마음을 지키고, 자신의 삶을 올려드리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이렇게 기뻐하십니다.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 살아가는 삶이 그런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세상을 바라보실 때 탄식하시더라도, 우리를 바라보실 때만큼은 하나님의 근심이 덜어지고 즐거워하며 기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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