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오늘은 목장이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
교회 청소를 하고 주보 접기를 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성도들과 함께 점심 식사도 하고 커피 향도 즐기며 오전을 보넸습니다 .
저녁 즈음엔 수현 집사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
준비한 나물 비빔밥으로 봄을 즐기며 강 권사님의 간증 찬양인 그 사랑, 그의 생각을 우리 목장 고유의 아카펠라로 불러 봅니다 .

한 주, 한 줄 감사 나눔을 하고
부활 주일 새벽 예배와 연합 예배, 오후 행사까지, 어린이 목자 세움 소식 알림을 나눈 후
한 줄 감사에서 다 나누지 못한 감사 나눔이 이어집니다만,
통제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며 듣는 목자로 인하여 감사 나눔과 삶의 간증으로 계속 이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배우자의 건강 회복으로 가정과 삶의 활력을 되 찾게 되어 감사합니다 .
] 마냥 지쳐서 용기를 잃어버린 삶에 건강 회복의 물꼬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죽음을 앞 두고도 신실한 사역을 섬기시던 분이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의 삶을 다시 되찾아 사역의 길에 더 섬기는 것을 보게하여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 주시고 확증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
] 무 덤덤했던 믿음이 목장을 통하여 회복되게 하시고 연합 예배에 은혜입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 부흥회 참여하여 은혜를 받게 하시고 환상을 보게 하시는 주님, 그때는 왜 ? 깨닭지 못했을까 ? ? ?
] 기도하므로 말씀으로,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 찬양 중에 "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 란 마음을 주셨는데 , 그 때는 ~ ~ ~
] 내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하셨슴을 고백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
] 해 묵은 상가 임대 문제를 여러 조건으로 얽혀 힘들었지만 중보 기도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과 유익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선교에 진심인 교회를 통하여 선교의 비젼을 더 크게 감당케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 자녀의 건강과 직장 문제로 힘든 시기이지만 주님을 의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삼천포로 빠진 듯 하는 나눔이었지만
주님의 간섭하심과 함께하심, 그리고 응답하심에 감사를 드리는 자녀임을 고백하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였습니다 .
그 때 , 주님이 일 하실 때 에. . .
그 시간 , 주님이 동행하시길 원하시는 시간에 . . .
그 날 , 주님이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시던 날에 . . .
그 때 거기에 주님이 계셨고, 내가 있었는데,
나는 왜 몰랐을까 ?
나는 왜 못 보았을까 ?
나는 왜 못 느꼈을까 ?
주님을 . . .
*
뒤 늦게 느끼고 깨달은 주님의 사랑하심을
이제라도 감사하며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나의 주, 나의 아버지여 ...
아들, 딸들이 영광 돌림니다 .
찬양 받으소서 *

이렇게 나의 부족함이 주님의 사랑으로 덮으실 때
더 내려놓고 싶은 사랑 이야기가 많은데
아쉬움을 미루고
힘든 시간들을 기도로 싸우는 목장 식구들을 위해
크고 작은 병마를 믿음으로 싸우는 아픈 교우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며
사순절을 보내며 고난 주간과 한 주간을 마감하는 시간, 가정 교회로 발 길들을 옮겨 봅니다 .
주님 !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 주님과 함께 거니는 교회들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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