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60418 독일목장: 작은집에 핀 큰 이야기 꽃🌸
2026-04-19 20:26:53
김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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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간장조림 냄새로 가득한집에 16명 대식구가 모여 여러 의미로 후끈했던 저녁을 소개합니다.
설익어 곱씹어야 단 맛이 올라오는 올해 첫 수박을 함께 먹으며, 한주간 잘 익혀놓은 이야기들로 식탁을 채웠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보며 아직은 미숙하게도, 기특하게도 느꼈던 날, 화가나 아이에게 눈치를 보게 만든 일이 미안했던 날, 또 독립을 앞둔 자녀와의 흘러가는 시간을 더 소중히 하기로 다짐한 날, 일터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걱정과 기대로 가득 채운 날. 보던 드라마의 이어지는 회차를 기다리듯 지난주에 나눴던 이야기의 뒷 이야기를 묻기도 하며 언제나 그렇듯 독일목장의 이야기 꽃은 질 생각이 없습니다.
초대교회에 도전받는 한편 성경적인 교회라는것이 너무 이상적이여서 비현실적이게 느껴지기도 한 지난주의 말씀. 모든 말과 행동에 사랑으로 하는 것 만이 우리의 최선이자 최고의 도전임에 공감하며, 교회와 형제자매를 사랑으로 섬기기로 다짐하니 3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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