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이번 주 목장모임은 목자님이 금요 지역모임에 참석하게 되어 대신 토요일로 변경하여 모였습니다.
한 주 만에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다들 들어서자 마나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오늘 식사는 이명학 집사님께서 준비해 오신 김밥과 목녀가 끓인 칼국수 라면으로 시작하여 밤과 과일로 마무리하기까지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식탁교제를 하였습니다.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를 함께 부르고 박 규준 집사님께서 설교요약을 은혜롭게 낭독하신 후 나눔을 시작하였는데
오늘도 박규준/이명학, 두분 집사님의 소박하고 위트 넘치는 대화로 모두 엔돌핀이 듬뿍 채워지도록 마음껏 웃었습니다.
박규준 이명학 집사님 내외분께서는 주님의 거룩하심에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위해서 마음껏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고 싶은 마음의 소원을 나누시면서 요즈음 더욱 로이스 목장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희자 권사님은 생명의 삶을 공부하기로 순종하고 나서부터 새벽기도 시간이 그렇게 은혜롭다고.....기도 중에 눈물이 왈깍 쏟아 지기도 하고 숙제로 말씀을 찾아 쓸 때에 손목에 힘이 생겨나고 찬송할 때 목소리가 돌아오는 것 같다고 ....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세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로이스 목장에 함께 품을 VIP가 생겼습니다. 안효범 선생님 가정인데 목요일 시니어 국화축제 가을 나들이에 함께 하셨습니다. 앞으로 목장에 참여하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목녀 가정의 차량이 낡아서 노란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로 수리비가 높아도 고쳐 써야 할지 다른 증고 차로 갈아 타야 할지 함께 기도하였는데 목자 형제들의 강권함과 후웜으로 새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기도하는 것보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기쁜 찬양을 힘께 올려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신실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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