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화 33.mp4

샬롬~~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는 가을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난 한주 목장모임을 쉬고

2주만에 만난 우리 가족들이 너무 반가웠답니다.

오랜만에 큰언니 집에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성스럽게 차려진 맛난 음식들로 즐겁고 행복한

식탁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강진주 청년도 함께 하고, 늦게 도착한

김종욱 집사님까지 온 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나눔을 하며 순간순간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깨닫게 하심에 또 감사합니다.

우리 목원들의 삶에 더 많은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시기를 기도하며

11월 마지막주 샬롬목장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