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5/11/28 로이스목장 (18회) 배달 왔어요!!
2025-11-29 21:48:02
박연화
조회수 72
오늘은 이회자 권사님께서 김밥과 컵 라면으로 애찬을 준비해 주시기로 하셨어요. 이렇게 권사님께서 집사님께서 매려해 주시는 날에는 목녀는 얼마나 행복하고 황송한지 모릅니다.
띵동.... 기다리던 음식이 왔어요. 배달은 이희자 권사님의 따님되시는 신은정 집사님아 직접!!,
감사합니다. 예쁜 집사님이 직접 배달해 주시니 한결 더 맛있어요.

안효범/조수명 님도 오실 줄 알고 넉넉히 준비하였는데 아쉽게도 못 오셨네요. 먼저 식사를 마친 목자님이 얼른 안효범 님 댁에 김밥과 컵 라면 2인분 배달 완료!! 맛있게 드세요.
오늘 찬송은 목녀가 뽑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지난 세월 돌아보니 주님은 한결같은 은혜로 우리의 걸음을 지키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부족함 없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말씀요약을 읽고 이어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가포교회로 인도하심 감사, 돌이켜 주님께 돌아오게 하심 감사, 좋은 설교 듣게 하시니 감사, 예배할 수 있는 건강 주심 감사. 목장 주심 감사, .... 그리고 허승영 자매님과 아이들, 그리고 목장 VIP를 위해,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서로의 삶을 나누며 기도하는 로이스 목장의 여러분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주님과 동행하시다가 다음 주에 만나요. 샬롬
2
1
2
3
4
5
6
7
...
20
댓글